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치바나 아키라 (문단 편집) == 여담 == 7화에서 등장하자마자 찌질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어그로]]를 끌어주었는데, 머리색이나 머리 모양이 히비키를 떠올리게 만들면서 떡밥을 던지더니 아버지임이 드러났고 벌써부터 한일 심포기어 팬덤들의 반응은 최악에다가 발암 유발남으로 찍히고 말았다. 내용 전개를 두고 봐야 겠지만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할듯 싶다.[* 그와 딸이 겪은 끔찍한 과거를 고려한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갈 수도 있다. [[긴급피난|재난에서 살아남았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와 조직으로부터 부당한 비난에 시달렸는데,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이상 눈앞에 다른 사람을 도울 여유보다는 ''''[[도와주고 누명쓰기|괜히 도와줘 봤자 나중에 그거 가지고 또 욕이나 먹겠지?]]''''란 생각부터 들 수밖에. 그러나 가족들에게 말없이 사라지고 연락 한 번 안 하고 살았다는 것에서 가족을 내팽개치고 혼자 현실에서 도망쳤다는 비판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여기에 성우가 세키 토시히코로 낙점되어서 쓸떼없이 성우가 좋다는 반응도 있다. 한일 팬덤들은 이 성우가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에서 [[엠브리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엠브리오]]의 성우를 맡았었고 츠바사가 해당 작품에서 [[앙쥬]]의 성우를 맡았기에 츠바사의 요청을 씹고 도망가자 역시 [[성우개그|다른 평행세계의 악연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고 웃기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과거에는 히비키에게 포지티브한 성격이 될 수 있는 말을 가르쳐 주는 등 나름 의지가 되었던 존재였던 것으로 보이나 하필 그때의 상황이 그를 완전히 바꿔놓았던 듯 하다. ~~얼마나 심포기어 팬덤들이 빡쳤으면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조차 못얻었던 단독항목을 단 1화만에 생성하게 만들었을까? 8화를 보면 당연하지만~~ 8화에서 아키라의 행보를 보고 한일팬덤들의 반응은 [[항암제]]를 찾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더군다나 히비키의 속을 뒤집어놓고 뻔뻔스레 식사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크로스 앙쥬에서 엠브리오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6767954&bbsId=G005&itemId=75&pageIndex=1|앙쥬에게 감각고문을 행하면서 태연히 홍차를 마시는]] 장면과 비교되고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성우개그 네타 소재가 되고 있다. ~~먹을땐 개도 안건드리는 법이야!~~ 그렇지만 11화에서 그간의 안좋은 평가를 대부분 만회하는 진짜 아버지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부는 갱생이 너무 빠르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더 이상 미워할 순 없게 됐다."며 반감이 확연하게 줄어든 편. 여담으로 노이즈에게 포위되었을때 츠바사의 구조를 받았는데 [[앙쥬]]가 [[엠브리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엠브리오]]를 구했다는 [[성우개그]]가 성립된다. 또한 S.O.N.G으로 피신할때 오가와 신지가 아키라를 태우고 가는데 여기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키라 야마토|이 인물]]과 [[라우 르 크루제|이 인물]]을 떠올린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XV 9화에서 [[카자나리 후도]]와 비교하면 한 화에서 이 둘을 같이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안티테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극과 극이다. 후도는 명문가의 가주로 태어나서 정치적으로 높은 위치를 지키며 성공하고 누구에게나 존경과 존중을 받는 인생을 달려왔고, 아키라는 과거의 일로 인해 실패하여 타락한 인생을 살아왔다. [[일본제국|피를 흘린 선대와 미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든 상관없고 하다못해 자기의 자식들까지도 웃으며 죽이는 후도와 딸에게 못난 모습을 보여주며 타락의 끝판왕을 보였지만 정작 위기의 순간에서는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할 각오로 딸을 구하려고 하는 아키라의 모습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다. 그런 의미에서 9화 마지막 부분에서 히비키에게 격려해주기 위해서 ''''"괜찮아, 문제없어!(へいき, へっちゃら!)'란 말은 근성 없는 나에게 있어서 저주의 말이 되었지만, 너에게는 다르단다."''''라는 대사는 의미심장하기 그지없다.[* 명분은 나라의 미래를 살리는 거였지만 결과적으로 나라를 불태워서 조국의 사람들을 태연하게 죽는 꼴을 만드는 후도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아모우 카나데]]를 비롯해서 심포기어의 그러한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명확해진다.] [[분류: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